오늘 참석자 배재덕회장님 김정수부회장님 박교택교관님 김태만님 최용석님 박구생님 박상수 7명

윈드구르 바람이 남동이라 현풍으로 출발

착륙장에 도착하니 바람 없다

이륙장에 올라서니 바람은 남동내지 남짜 시원이 잘 들어온다

 빅버드스쿨팀 더미로 나가는것 지켜보고 울팀 박구생씨 나간다

오전에는 이륙장앞에서만 열이 있고 나머지는 거품성 열인것 같다

나도 이륙해서 오른쪽으로 갔지만 힘도 못쓰고 착륙 들어간다ㅎㅎ

근데 착륙장 바람도 남동 남 왔다갔다하네~

점심묵고 오후에 이륙장 올라오니 바람이 약간 더 쎄진 느낌이다

당연히 가스트도 조금 더 쎄게 느껴진다

구생씨 이륙하고 잠시 지켜본다

교관님이 무전으로 콘트롤하니 구생씨 고도 잘 올라가간다

나도 이륙하여 좌 우측 능선으로 다니면서 고도 올린다

그렇타도 많이 올린건 아니다 510 될라나ㅎㅎㅎ

가스트와 열이 있어서 힘차게 올려줬다가 기체가 앞으로 쏟아지니 팔에 힘이 마이 들어가네~~ㅋㅋㅋ

글타고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고 잼나게 놀수 있다

8부능선쯤 고도가 떨어지니 회복하기가 힘들어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올라가지 않으니 어쩨겠나

착륙들어가야지~~

구생씨 내릴때 바람방향이 동짜라 했는데 내가 내릴때는 무풍이다

그래서 남자 방향으로 착륙했다

한비행 더 할까 생각 했지만 포기하고

태만형님 한뱅 더 한다길래 이륙장 올라가 이륙시키고 철수한다

태만형님 3탕 재미못본것 같아 아쉬운 느낌이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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