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대니산 아니면 보현산이라고 생각하고..

날씨가 넘 더워서 높은 보현산을 결정하고 도착했으나..

구름이 보현산을 삼켜버렸다...ㅜㅜㅜㅜ 대암산이 기상이 좋다는 첩보에 바로 대암산으로 달린다...악셀 힘을 많이주니 생각보다 빨리 도챡해서 이륙자에 오른다...

바람은 좋아 보였으나 잠시 관망하는 사이에 남짜로 바뀌어 버렸다...'

장비는 펴노았고....할수 없이 남짜로 이륙....작고 강한 열이 있어으나....앞에 큰산뒤쪽이고..또 엤날생각도나고...

착륙장으로  직행....퍼떡장비추스리고 대니산으로 이동...바쁘다....대니산에서 편한 릿지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은 대니산...

기복이 있는 날씨지만 웬만큼 즐길수 있는 기상이다....

이륙타이밍 잘못 잡으면 쫄~~~~ㅋㅋㅋ

 

내가강조하거싶은것

하나.비행중 무전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것...유일한 의사소통기구이다.

둘.비행의 기본을 지킬것...장갑. 헬멧.등 안전장구및보조장구(톱.로프.비너등)

셋.비행중 불가항력으로 불시착시..혼자 탈출하지 말것..2차 사고의 우려가 상당히 높음

위 세가지만 지켜도 즐겁고 안전한 비행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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